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1회 반전에 반전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1회 반전에 반전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1회 

 

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김수진 

 

 

반전에 반전입니다
한지민 배우가 열연하고 있는  솜이 역할,  누구일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마치 부인인 이해숙(배우 김혜자) 외 다른 사랑하는 여인인 것처럼 잠시 비치기도 했는데요
반전입니다
부인 이해숙 (김혜자 님)이 아들 은호를 잃어버리고 억눌렀던 슬픔과 아픔 고통들,해 외면했던 마음이었습니다

바로 이해숙 자신인 것이죠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한지민 배우의 연기가 놀라웠습니다
아들인 목사 또한 환생하려 했는데 환생하러 가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엄마이자 아픈 감정인 이해숙 (한지민 님)에게 자신이  아이로서 겪은 고통과 죽기까지의 아픔도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미안해하지 말라고, 오히려 교회에서 엄마를 만나기로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합니다

자신을 놓고 편안해지라고요
서로 울고 마음을 나누며 어머니인 이해숙(한지민 님)은 소멸합니다
은호 목사 또한 어머니(김혜자 님)와 아버지와 인사하고 떠나갑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특별한 줄 알았지만 반전에 반전을 주는 작가의 표현력이 놀랍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많은 힘들고 아픈 일을 포함해 유기견들의 모습 등 소외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11회를 포함해, 12회 한 회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말은 또 어떤 내용들 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