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34 하니 돌잔치에 모두 모이다

드라마 독수리 오 형제를 부탁해 34회 하니 돌잔치에 모두 모이다

 

독고세리는 혼자 집을 나와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세리는 피아노를 계속하고 싶었다고 해요

지금은 친구를 대신해 잠시 하는 것이지만요

집에 있는 세리 어머니는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어요

한동석(안재욱 님)은 마광숙 대표(엄지원 님)와 함께 납골당을 방문합니다
자신의 아내에게 마광숙을 소개하고 오장수에게도 자신을 인사합니다
처음부터 마대표와 인연의 끈이 이어진 거라고 말하며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옵니다

마광숙(엄지원 님)은 식구들과 비상회의를 하고 오교수의 딸 하니에게 첫돌 기념 잔치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식구들이 몰래 준비하는데요
한대표가 밥도 못 먹었다고 하자 음식을 싸서 집으로 갑니다 반찬 올려달라는 사인을 하는 한동석(안재욱 님)
마광숙과 집 데이트를 하는 순간, 아들이 들어옵니다 대충 인사하고 급하게 나와버린 마광숙(엄지원 님)
헐레벌떡 나와서 독수리 술도가 트럭을 끌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흥수는 동물병원 원장과 미장원 옥분이 친해지는 것 같아 질투를 느끼게 됩니다 

 

 

오범석 교수는 세리(신슬기 님)를 찾아갑니다 결이가 연락을 해준 덕분이에요
자신을 데리러 온 거면 가라고 하자 오교수는 지난 며칠 네 걱정만 했다고
자신도 혼란스럽다며 얘기합니다
세리는 자신을 밀어내지만 말라고  해요

세리의 요청으로 집 돌잔치까지 함께 데러 오게 됩니다
오, 이런

말하자면 원수의 집안인데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요

 

 

그렇지만 집에서는 다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세리가 집에 왔다는 걸 알고 어머니는 독수리술도가로 오게 됩니다

물론 오교수가 연락을 해준 덕분입니다

그런데 이런. 마대표 어머니가 그들의  공금횡령  영상조작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마침 세리가 다 듣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며 화를 냅니다
세리 어머니가 주저앉자 강수는 부축을 해줍니다

 

 

 

마광숙(엄지원 님)은 세리에게 자신의 방을 내주며 편히 쉬라고 합니다 손까지 잡아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줘요



그런데 문제는 독고세리 어머니를 강수가 집에 바래다주는데요
이런
독고탁이 지난번에 말한 이야기
오 씨 성 아니라고 했던 것에 대해 강수가 묻자 말 그대로  자식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독소리술도가는 4형제라고, 5형제가 아니라고, 자신은 업둥이라고요
충격
우리의 강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출생의 비밀을 알고 정리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강수가 모든 현실을 알게 되기까지 괴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신입사원으로 봄이 와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독수리 술도가 오 형제들의 일과 사랑
앞으로도 전개될 내용이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사진 kbs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