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33회 안재욱 엄지원 1일

주말 드라마 독수리 오 형제를 부탁해 33회 안재욱 엄지원 1일 동석이 꿈꿔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 이지아

극본 구현숙

 

 

 

한동석 (안재욱 배우) 회장의 교통사고로 마광숙 대표는 헐레벌떡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마대표는 한회장을 안으며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다고 해요
한동석 회장을 안고 울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내숭쟁이라고 해요
사고가 났지만 마대표덕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전남편인 장수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어요 그래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합니다
한 회장은(안재욱 배우)은
걱정 말아요
난 안 죽습니다 하고 말하죠
마대표를 행복하게 해줘야 할 숙제가 남아있다면서요
그리고 오늘부터 우리 1일이라고 말합니다



한 회장은 오교수에게는 사외이사 자리를 부탁합니다


독고세리 엄마는 생병이 났습니다
시름시름 기운이 없어요
독고탁은 자식 없는 셈 치라며 소리를 칩니다
세리엄마는 울며 자신의 업보 때문이라고 해요
막내 강수를 놓고 남편과 밤도망 한 걸 후회합니다




간밤에 독고탁이 와서 오 씨 성 아닌 사람 빠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요

막내 강수는 식구들과 식사 중에 물어봅니다
천수와 마대표, 제정신 아닌 사람 말은 무시하라고 합니다
강수는 친어머니인 세리 어머니를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석과(안재욱 배우)과 마광숙(엄지원  배우)의 달달한 데이트
한동석은 마대표에게 광숙 씨라고 불러요

그리고 마광숙에게는 동석 씨라고 부르라고 요청해요

아니면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죠
오글거려하던 마광숙도 못 이기며 불러줍니다



장미 한 송이를 선물하며 매일 하나씩 늘려서 사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헤어질 때  동석이 꿈꿔요 라는 멘트까지 날립니다

 

마광숙(배우 엄지원)이 한동석(안재욱 배우)에게 받은 빨간 장미 향기를 맡고 미소짓고 기뻐한다

 

 

 

오글거리는  마광숙
꽃향기는 좋네~ 하며
미소를 짓습니다




독고탁은 투서에 대한 진상조사결과보고서를 보고
범수에게 쫓아갔습니다
세리에  대한 일은 네 탓이라고 딸을 찾아오라고 난리를 칩니다
급기야 딸인 하니까지 거론하죠


범수 전부 인은 연구실 밖에서 대충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교수에게 하니를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아이코, 범수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는데요



미순은 전복을 가지고 마광숙을 방문합니다
마대표는 노빠꾸 원웨이를 외치며 다시 미순을 응원해 줍니다

 

 

 

한동석과 마광숙은 함께 저녁식사를 해요
전에 선물했던 크림색 원피스를 입고요

시동생들을 신경 쓰는 한 회장이 마광숙은
고맙고 미안합니다

이들의 사랑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데요 
시동생들을 친동생 처렁 살피는 마광숙을 따라 한 회장 또한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실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일들입니다

시동생들을 친동생처럼 보살피고 있는 마광숙. 

한동석 또한 그런 마광숙을 생각하며 시동생들을 한 명씩 마음 쓰고 있습니다

천수는 장수 사진을 보며 형도 자신과 같은 마음일 거라고 하며 형수인 마대표(엄지원 배우)를 응원하고 있는데요

이제부터 사귀기로 한 마광숙(엄지원 배우)과 한동석(안재욱)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독고세리가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마지막 장면의 또 다른 압권은 바로 세리였습니다

혼자 짐 챙겨 집을 나간 독고세리

피아노 연주를 하며 싹둑 단발머리로 나타났는데요

독고세리와 오범수 교수 또한 용기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34회 방송이 기대됩니다 

 

 

 

사진: kbs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