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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K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구단수 위기 맹공희의 고민

by jinsilnews 2025. 4. 4.

결혼하자 맹꽁아!  123회, 4월 3일 구단수 위기 맹공희의 고민 
 
연출: 김성근
극본: 송정림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가 후반부를 달리고 있는데요 
 

 
 
 
공희는 눈물을 흘리며 말해요. 자신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미안하다고요
 
 
 

 
 
맹공희의  엄마, 명자는 이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멋진 공희 엄마!
공희에게 말합니다 
세상 눈치 보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라고요!
단수도 포기하지 말라고요
 
 
 

 
 
 
 
엄마는 꽃산으로 홀로 버스를 타고 내려가며 자신에게 말합니다
나의 인생 소중하다고, 늦지 않았다고요!
 
(우리들의 인생이 그렇습니다. 나 하나 희생하고 노력하면, 다 해결될 것 같지만 결국 그게 아니에요
공희 엄마처럼 자신의 인생, 희생의 결과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
 
 
 
회사에서 지나 팀장은 위기에 몰리죠. 
사실, 부당한 일을 하면서 아무 일 없길 바란다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서민기 팀장에게도 화를 내며 소리칩니다
서민기 팀장 또한 사직서를 낼 준비를 하고요 
 
 
회사에서도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지나 팀장은 앞에서 말하라고 소리를 칩니다
 
 

 

 

 

우리의 맹공희. 
또다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구단수의 할머니, 회장은 공희의 부모님이 하는 가게, 상가 전체를 위협해요
재건축의 명목으로 사람들을 이 달 말까지 나가라고 하죠
 
사람들은 모두 황당해하고요
단수 할머니는, 따로 만나 각서를 쓰라고 합니다
가족들까지 위기에 처하게 만들겠다고 해요
그러나, 공희는 그게 무슨 소용이냐고 단수가 포기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구단수를 사랑하지만, 맹공희의 고민이 깊어집니다
 
 

 

 
 
 

 
단수는 공희를 만납니다
이제 짐을 싸서 나온다고 해요!
헉. 공희는 난감합니다.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단수는 짐을 챙기러 집에 가요
 


 

 
 
 
 
할머니 회장에게 이제 할머니가 끔찍하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나쁜 일을 하면서도 그 말에   놀라고 당황해합니다
 
 
 

 
 
 
 
할머니는 구단수가 나가고 대문에서 잡으려고 해요
 
 
그런데 아뿔싸! 이게 웬일인가요
단수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강도가 뒤따라 오고 있습니다
할머니 회장에게 원한을 갖고요
세상에, 
강도가 칼을 들고 있었는데요
 
 
뒤에서 맹공희가 그 모습을 보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구단수는 할머니를 위해 대신 다치고 말아요
 
 
 

 
 
 
오,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요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단수가 쓰러지고
공희는 도와달라고 소리쳐요
119를 타고 누워 얼굴조차 희미해지는데, 단수는 공희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요
오직 공희만을 생각하는 구단수
러브스토리가 대단합니다
 
 
 
 
 
수술실로 들어가는 구단수를 뒤로 하고, 맹공희는 그만 바닥에 철썩 주저앉고 맙니다
이제 결혼하자 맹꽁아 , 맹공희와 구단수의 이야기도 막바지로 흐르고 있는데요
슬프고 절절한 이들의 사랑이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아버지와 어머니 또한 슬픈 사랑을 하다가 헤어졌는데요
구단수는 맹꽁이를 어려서부터 마음에 두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귀여운 사랑에서 출발, 이제 아기 엄마가 된 맹꽁이에게도 여전히 일편단심인데요
 
 
구단수가 다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kbs 결혼하자 맹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