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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K 드라마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116회 구단수 맹공희 기자회견 청혼 가족에게 고백

by jinsilnews 2025. 3. 24.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3월 21일 방송 116회 

 

연출: 김성근

극본: 송정림

 

 

 

 

 

우리의 맹공희와 구단수

기자 회견과 청혼, 가족에게 고백하는 과정 모두 함께 만나볼까요 

 

 

 

 

 

구단수는

지나 팀장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부수려는 사람이
어떻게 싸우는지 보라고
협박 아니라고요




구단수는 할머니에게 말해요

피하지 않고 끝을 볼 거라고요


할머니도 궁금하다고
좋다고 하죠 

 

 

 


기자 회견에서 구단수는 말합니다

홀리 자신에게 
꿈을 준 사람
이 사람이라고요 
앞으로는 저는 이 사람에게 꿈과 용기 주려고 한다고요 

 

우리의 구단수, 멋있게 말을 잘 하였습니다. 

 




유언비어를 퍼트리거나 기사 쓰면
자신한테 전쟁하는 것으로 안다고 해요  


누명 씌워 내보내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질 거라고요 



 

 



구단수는 맹공희와 달려 나가서 드디어 청혼~~

메리미라고 말합니다 

(Marry me?)


맹공희는 바보같이 여태 기다리게 했다고요
그런데도 정말 좋으냐고 묻지요


 단수는 그렇다고 해요
그게 맹공희 너니까
철없고 욱하고
나야말로 부족하고 악몽도 꾸고
난 네가 없으면 안 된다고

네가 날 지켜줘야 된다고 하지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공희는 말합니다 

 



 

 

 


할머니는 기자 회견에서 쓰러지다시피 하고요

몸져누워 있습니다
단수 엄마에게 썩 꺼지라고 소리치고요
 

물도 끼얹고

왜 단수가 남의 핏줄 키우며 살아야 하냐고 한탄을 합니다


 


단수가 공희 식구들 앞에서 결혼한다고  해요


 

 지나 팀장과 시어머니는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해 불만이 쌓여가지요




 



 엄마랑 공희는 서로 손잡고 마음을 얘기해요 
접어보려 했는데
단수 좋아했다고요 


엄만 공희에게 너 힘든 거 싫다며
이쁜 집에서 사랑받으며 살면 좋겠다고 하지요 

 

 

 

 

 

 


공희는 말합니다


엄마 실패해 보니 알겠어
힘든 길도
사랑하는 사람 같이하면 좋고
자갈길도 꽃길이 된다고요 



공희 아버지는 무척 괴로워하고요 

 

꼬마 노아와 엄홍단, 공희 오빠 맹공부 모두 공희를 응원하지요 

 

 

구단수와 맹공희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다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될까요? 

 

 

 

 

사진 출처: kbs 결혼하자 맹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