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2월 6일 목요일 방송 85회
연출: 김성근
극본: 송정림
2월 6일 목요일 방송 85회
우리의 맹공희 서민기 팀장과 결혼하였지만 편치 않습니다
공희는 회사 앞에서 사고가 있었어요
강지나 팀장과 차 타고 웃으며 가는 걸 보다가
그만 오토바이에 부딪혔어요!
다행히 구단수가 구해줬어요
공희가 말하길
서민기 팀장은
위급한 순간
자신과 아이가 아빠가 필요한 때
없었다고 이야기하지요
팀장은 미안하다고 했지만
회사를 그만둬야 하냐고 화를 냅니다
착한 공희, 누굴 믿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해요
강지나 팀장은 일부러 공희 앞에서
팀장이 자신과 함께 술 마셨다고 얘기해요
공희는 지혜롭게 말합니다
구단수는 퇴원하고 아픈 팔로 출근
누구 맘에 안 드는 사람 있기래
벽을 쳤다고 해요
할머니에게 자신의 어머니 그 사람이
돈을 얼마나 받아갔냐고 물어요
또 그 물건 얘기냐? 하며
할머니는 물건이라고 해요. (오 이런)
공희 엄마는 서민기팀장 엄마 쌍숙과
또 싸움이 날 뻔했지요
아픈 것도 모르고 있고 말을 함부로 합니다
간신히 주변 사람들이 말려요
꼬마 귀요미 노아는 엄마가 병원에 데려갔어요
아빠도 거기 있고요
마침 홍단에게 전화가 오는데
그만 꼬마가 홍단 엄마 하고 받습니다
집에 와서 쌍숙은
맹공희를 혼내요
그런데 그렇게 안 받아들이고
공희는 말합니다
예쁜 목소리 손주가 듣고 있다고요
(아, 정말 착하고 지혜롭지요)
쌍숙 시어머니는 공희의 칭찬에 괜스레
노래를 좀 부르는 듯 음을 높여 혼자 말해 봅니다
공희는 혼자 방에서 얘기해요
모모야 하면서요
노아 엄마가 한국에 들어왔다는 걸 이제 알게 된 홍단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구단수가 집에서 나오니
문 앞에 선물이 가득합니다
이게 뭘까요?
선물을 풀어보니 엄마가 어릴 때 생일마다
선물 사고 카드를 쓴 거예요
단수는 달려갑니다
그러나!
단수 엄마 오드리는 택시를 타고 떠나갑니다
가게에 가니 세 놓고 없고요
에구
슬픈 모자 지간입니다
구단수는 주먹을 불끈 쥡니다
또 이렇게 자신을 버렸다고요
단수는 다시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사진 kbs 결혼하자 맹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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