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79회 1월 29일 방송

결혼하자 맹꽁아! 79회 1월 29일 방송

 

연출 김성근 

극본 송정림

 

 

 

 

회장은 구단수와 서민기 팀장을 경쟁에 부칩니다 

 

팀장은 맹공희를 따로 불러 얘기해요

홀리 프로젝트 하지 마라고요

자신의 아이는 하인 노릇이나 하며

살게 할 수 없다고

 

 

우리의 맹공희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아니오.

팀장님 편 들 수 없다고

팀장님을 위해서도 아니고

아이를 위해서라는 말에 동의도 아니다

 

 

아이는 자신을 긍정하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못들은 것으로 한다고요 

 

 

 

 

 

단수는 오드리가 엄마라는 사실이 충격인데요

맹공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오드리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해요

 

 

 

 

 

 

 

시어머니, 쌍숙은 앞에서는 공희에게 타박을 했지요

하지만, 간장게장 왜 이렇게 맛있냐고

엄청 잘 먹어요

 

 

 

 

 

답바지 음식을 혼자 주문하고

친정으로 간 공희 

(너무 불쌍한 상황)

그것도 모르고

엄마와 고모는 음식을 봅니다 

 

 

 

 

 

단수는 엄마가 자신을 버리던 생각을 합니다 

 

 

 

 

 

 

 

비가 오던 밤

엄마는 자신을 버리고 달려가고

비 오는 밖에서 자신은 하염없이 울었죠

 

 

 

 

 

 

 

구단수는 오드리를 찾아가요

자신이 버려졌다는 얘기를 하며

오드리에게

버릴 때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그러고는 농담이라고 해요 

당황한 오드리

손을 데이고

단수는 손수건에 얼음을 담아 처치해 줍니다

 

 

 

 

 

 

 

답바지 음식을 가지고 

집에 왔던 공희

구단수는 공희를 보고

어릴 적처럼

어깨에 기대어 있어요 

 

 

 

 

 

 

 

이때 마침 서민기 팀장은 공희 앞에 나타납니다

그 장면을 보고는 주먹을 날려요

 

맹공희의 시집살이

구단수는 엄마의 존재를 알아 심적으로 힘들고요

 

 

후계자가 되고 싶은 서민기

경쟁에서 이기고 싶고

 

강지나 팀장은 서민기에게 일을 핑계 삼아 접근합니다

자신이 디자인을 도와주겠다고요

 

네 사람은 점점 어떻게 될까요?

 

 

 

출처: ksb 결혼하자 맹꽁아!